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게시판 상세
제목 [Latin America] 엘미라도르 카보닉
작성자 관리자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08-30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240

El Mirador Carbonic

2021.3


원산지

콜롬비아


지역

우일라 지역 가르손 Garzón, Huila Department


농장

 미라도르 El Mirador


농부

다닐로 페레스 Danilo Pérez 


고도

1620m


품종

카투라 Caturra


가공법

카보닉 무산소 발효 내추럴


볶음도

라이트


향미

체리타임사과내성적인 카보닉 커피노골적인 로하스가 부담스러우셨다면엘미라도르를 추천합니다





다닐로와 코피넷은 2018년 파트너쉽을 맺고 우일라 지역 가르손에 가공소를 세웠다. 이 가공소는 그 지역 체리를 가공하며 마이크로랏에 프리미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농부들은 이곳에서 자신들의 농장에서 직접 내추럴과 허니 가공을 하는 방법을 배워 가기도 한다. 다닐로는 숙련된 내추럴 가공법으로 3년째 뛰어난 내추럴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잘 익은 커피 체리를 손으로 수확하여 그레인프로 자루에서 200시간 동안 드라이 무산소 발효를 한다. 이때 탄산가스를 넣어 자루를 밀봉한다. 그 다음 적절한 수분 함량에 이를 때까지 돋움 건조대에서 말린다.

o코피넷
Cofinet 을 설립한 아르실라 Arcila 가족은 80년 전부터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콜롬비아 킨디오 Quindio에 있는 커피농장 6개를 갖고 있다. 2015년부터는 스페셜티 커피를 생산, 소싱, 수출하기 시작했다. 내추럴, 허니 및 워시드 (EF: extended fermentation 확장 발효)와 같은 대체 처리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라 프라데라 La Pradera 농장과 가공센터에서는 콜롬비아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색 품종들로 독특한 향미를 가진 커피를 만들어낸다. 이를 위해 엄격한 수확, 숙성 기준, 정확한 발효 절차와 저장 방법을 사용한다. 콜롬비아에서는 워시드 커피 가공에 많은 물을 사용해 왔다. 코피넷에서는 펄핑 뒤 건조 발효를하고, 발효가 완료되면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하여 점액질을 제거한다. 이것은 워시드 커피의 장점으로 알려진 깨끗하고 밝은 향미를 만들어 내는 동시에 물 사용량을 줄인다. 물이 필요하지 않은 허니와 내추럴 가공도 장려한다. 이렇게 물도 아끼며 맛도 좋은 커피를 생산한다.

코피넷은 농장이 아니라 사람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 방법 가운데 하나로 라 프라데라에서 6일 과정으로 무료 인턴쉽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서 농부들은 그들이 재배한 체리를 가공하면서 내추럴이나 허니 발효와 같은 대체 발효 과정을 경험한다. 각 가공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자신들의 농장에서 다음 수확물의 최소 40% 이상을 이 과정을 이용해 가공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해마다 같은 농장과 조합에서 커피 체리를 구입하고, 커피 가격이 시장가격 이하로 내려갈 때에도 파트너 생산자들에게 매년 프리미엄을 보장하는 것이다. 건조 시설을 만들기 위한 자금도 제공한다. 콜롬비아의 토종 커피나무 전용 묘목장도 운영하고 있다. 그 묘목들이 1~2년 자라면, 농부들과 무료로 공유한다. 토종 커피 나무는 주어진 토양에 적합하기 때문에 화학 비료를 훨씬 적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첨부파일 21 콜롬 엘미라도르 카보닉 list.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