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52년생 티피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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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Colombia |
지역 | 킨디오 지역 피하오 Pijao, Quindio |
농장 | 라스마리아스 농장 Las Marias Estate |
고도 | 1950m |
품종 | 70년 된 티피카 Ancient Typica 70 Years Old |
가공법 | 내추럴 카보닉 매서레이션 Natural Carbonic Maceration |
볶음도 | Medium |
향미 | 건자두, 말벡, 다크체리, 초콜릿, 아니스 |
용량 | 200g |
판매가 | 29,500원 |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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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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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도 | |
종이봉투 |
잘 익은 체리를 물에 담가 이물질을 제거한 뒤 수작업으로 다시 골라낸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과육을 벗겨낸 다음, 깨끗한 물을 넣은 밀봉한 탱크에서 192시간 발효한다. 이때 밸브없이 높은 압력으로 카보닉 매서레이션 과정을 거친다. 3층짜리 돋움건조대에서 수분함량이 10 ~ 11%가 될 때까지 아주 천천히 말린다.
라스 마리아스 농장은 카페1959의 구심점이다. 6년 전 구입한 라스 마리아스 농장에서 70년 된 순종 티피카 나무를 발견했다. 이 오래된 커피 나무는 안데스산맥의 미세기후와 결합하여 완벽하고 우아한 맛의 커피를 만든다. 농장 구입 후 30년 동안 버려진 구역의 잔디를 깎다가 숲 사이에 약간의 커피 체리를 발견하고 마을의 어르신들과 조사하며, 그들은 50년대에 티피카 커피나무를 심었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이들을 가꾼 후 첫 2년간은 옥수수와 곡물 맛만 났지만 그 후 순수한 Typica의 유전적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약 7,000그루의 52년생 티피카 나무가 남아있다. 순수한 아라비카 커피 - Typica, Geisha, Bourbons, Wush Wush - 는 100년까지 사는 것 같다. 커피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거나 뿌리가 약해지면, 동일한 유전적 특질을 가진 묘목을 재배해 새로운 나무를 다시 심는다. 생산자들의 바램은 이 커피가 5~10년 이상 더 생산되는 것이다.
볶음도 | 배출온도 | 배출시기 | in the c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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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 201-204 | 1차 크랙 마지막 단계 | 산미가 있고 와인 같다, 꽃향기와 과일향이 나며 촉촉하다, 굉장히 독특한 커피 |
미디엄 | 205-210 | 1차 크랙 마치고 1분 이내 | 달고 약한 캐러멜 맛, 잘 익은 과일맛, 각 커피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다 |
웰던 | 211-214 | 1차 크랙 마치고 1분-2분 사이 | 캐러멜, 단맛, 중간 바디, 균형이 잘 잡힌 맛 |
다크 | 215-218 | 2차 크랙 직전부터 2차 크랙 초반부 | 달콤쌉싸름, 캐러멜, 초콜릿, 묵직하고 끈적한 바디 |
프렌치 | 223 | 2차 크랙 중반 | 다크초콜릿, 다크체리, 카카오닙스, 진하고 중후한 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