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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46 x 높이 58mm
○ 나무사이로 로고 1종, 캐릭터 7종
○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거나 물에 오랜시간 담가두면 인쇄가 지워질 수 있습니다.
Creative studio MOMENT SERIES.와 나무사이로의 대표 커피가 가진 특징과 향미에 따라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친구 하나 들여 커피 마시는 시간에 귀여움을 더해보세요.
와이칸
저녁에 일어나 마을의 밤을 책임지는 와이칸.
마야 방언으로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뜻하는 와이칸은 밤하늘과 대화하는 능력이 있어.
유쾌하기로는 제일이라 마주앉아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새 동이 트고 말지.
널 위해서라면 기꺼이 별도 따다 줄거야.
에티오피아
곱슬머리가 사랑스러운 문학과 예술의 여신. 복식은 또 얼마나 멋진지.
새와 친구하고 책을 읽으며 콧노래를 부르는 에티오피아를 만나보면 사랑에 빠질걸.
숲
아담하지만 용감하고 씩씩한 매력덩어리. 숲이 지나간 자리에는 싱그러운 향이 난대.
오늘도 여기저기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바쁜 나무사이로 마을의 작은 해결사.
다크우드
다크우드 할아버지는 매일같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구.
첼로 연주 소리가 나무사이로 울려펴질 때면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전부 멈추고 음악에 귀를 기울인대.
다크우드가 만들어내는 깊고 부드러운 선율은 지나가던 햇살도 붙잡을 정도라니까?
디카프리오
말 수가 적은 디카프리오는 혼자서 조용히 있는 시간, 특히 눈 내리는 겨울밤을 제일 좋아한다고.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라는데 디카프리오 목소리 한 번 들어봤으면.
풍요로운 땅
위트있는, 진심어린 풍요로운 땅은 말 없는 식물 친구들을 아침 저녁으로 살펴.
뭐 필요한 것이 없는지 다친 곳은 없는 지 조용한 눈길로 살피고 매의 눈으로 사태를 파악하곤 해.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츤데레.
브릴리
고소한 향으로 바쁜 아침을 깨우는 릴리는 나무사이로 마을 사람들이 사랑하는 친구.
릴리를 만나는 아침은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단 말이야.
릴리의 커피, 브릴리 한 잔은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