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시에라데라스미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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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Guatemala |
지역 | 시에라드라스미나스 Sierras de las Minas |
농장 | 시에라드라스미나스 지역의 20여 농가 |
농부 | 20여농가와 수확기에 100여명의 농부들 |
고도 | 1700 – 1800m |
품종 | Bourbon, Red and Yellow Caturra |
가공법 | 워시드 Washed |
향미 | 마카다미아, 아카시아꿀, 사과, 고소하다 |
용량 | 200g |
판매가 | 12,500원 |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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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데 라스미나스 Sierra de Las Minas 는 과테말라 동부에서 가장 큰 산맥이다. 사막과 소나무숲, 그리고 과테말라에서 가장 큰 구름숲 Cloud Forest (지속적인 낮은 구름이 특징인 습한 열대 또는 아열대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구름숲은 과테말라 상징 새 national bird 인 케찰 quetzal의 고향이기도 하다. 고도차와 미시기후 때문에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곳이어서 1990년에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공표됐다.
이곳의 상반되는 두 미시기후는 대서양 카리브해의 바람과 높은 산맥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 습한 바람이 산맥의 동쪽으로 불어 습도가 높은 구름숲을 만들어내고 산맥의 서쪽에서는 공기가 상승하면서 수분을 잃어 사막과 같은 기후가 된 것이다. 해발 150 - 3010미터 고도 사이에 뻗어있는 242헥타르에 걸쳐있는 산맥은 다섯 개 주, 강 63개, 커뮤니티 222곳에 사는 25만 명을 품고 있다.
수백 종의 동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양한 풍경 말고도 이곳은 옥 jade 광산으로 유명하다. ‘광산의 산’이라는 뜻을 가진 시에라 데 라스 미나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이기도 하다.
시에라 데 라스 미나스는 과테말라에서 덜 알려진 지역으로 커피 품질이 뛰어나다. 우에우에테낭고와 같이 고도가 매우 높고, 과테말라에서 몇 안 되는 화산이 없는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시에라 데 라스 미나스에서 생산되는 커피체리는 안티구아 Antigua로 배달되어 안티구아 커피로 판매되어 왔으나, 로스볼카네스커피 Los Volcanes Coffee와 함께 일하면서 생산자 추적이 가능한 현대식 공급망 안으로 들어왔다. 그 결과 우리는 이 지역의 토양이 가진 특성 terroir 이 잘 드러나는 뛰어난 지역커피를 만나게 되었다.
볶음도 | 배출온도 | 배출시기 | in the c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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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 201-204 | 1차 크랙 마지막 단계 | 산미가 있고 와인 같다, 꽃향기와 과일향이 나며 촉촉하다, 굉장히 독특한 커피 |
미디엄 | 205-210 | 1차 크랙 마치고 1분 이내 | 달고 약한 캐러멜 맛, 잘 익은 과일맛, 각 커피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다 |
웰던 | 211-214 | 1차 크랙 마치고 1분-2분 사이 | 캐러멜, 단맛, 중간 바디, 균형이 잘 잡힌 맛 |
다크 | 215-218 | 2차 크랙 직전부터 2차 크랙 초반부 | 달콤쌉싸름, 캐러멜, 초콜릿, 묵직하고 끈적한 바디 |
프렌치 | 223 | 2차 크랙 중반 | 다크초콜릿, 다크체리, 카카오닙스, 진하고 중후한 커피 |